부처님오신날봉축위원회(위원장 설정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는 13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등회 전통문화마당을 개최했다.
올해 전통문화마당에서는 먹거리 청춘 전통 국제불교 나눔 NGO 등 6개 마당 130여 부스가 관람객을 맞이했다.
국제불교마당에는 티베트 몽골 일본 대만 태국 스리랑카 미얀마 네팔 베트남 등이 참여했다.
전통문화마당 특설무대 중 인사동 무대에서는 조계사 어린이 청소년 밴드 경연과 청소년 음악놀이 페스티벌 등이, 공평동 무대에서는 각설이놀이, 진풀이 등 공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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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어제는 전통문화마당을 구경하기에 날씨는 좋았습니다.
각국의 불교국가들의 부스도 많았고요.
작년처럼 불교가 아닌 점성술사 같은 놈은 없었고요
공연무대가 2개나 있어서 골라 볼 수 있었고요.
저는 태국의 부스 스님들이 적극적으로 권하기에
태국부스의 좌복에 앉아 10분간 좌선을 하고 수정알을 받고
기념촬영을 한다기에 그냥 맡기고 사진도 찍혔습니다.
일본부스에서는 말차를 주는데 저에게는 우리나라에서 먹어 본 말차보다
탁하기에 약간 거북했지만 잘먹고 붓다의 가르침이라는 영문판 책도
선물받았습니다.광화문 석가탑 뒤가 지저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