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고판화연구보존協, 하노이 판화제작소 등과 합의
세계고판화연구보존협의회(회장 한선학, 고판화박물관장)는 지난 9~16일 베트남으로 제9차 해외 고판화 답사를 다녀왔다.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으로 진행된 답사에서는 최대 불서 소장처인 호치민 혜광사, 하노이 판화제작소 등 베트남 고판화 소장처를 방문해 한국과 베트남 전통 인쇄문화를 공유했다. 협의회는 내년 10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 베트남 고판화 전시회를 개최키로 잠정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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