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전문가, 시민 등 2000여 명 다녀가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이 개최한 제8회 원주 세계 고판화문화제가 성황리에 끝났다. 고판화박물관이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학자와 장인 20여 명 등 모두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고판화박물관은 평창동계올림픽 때 국내외 관람객에게 한국전통문화를 체험시키는 4개 박물관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고판화박물관은 ‘평창올림픽과 함께하는 생생문화재 사업’과 ‘평창 올림픽 템플스테이’ 등을 통해 외국인에게 한국의 자랑스런 인쇄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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