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 스님이 스리랑카 시암니까야 아스기리야파 종정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팔리문헌연구소 소장 마성 스님은 지난 9일 스리랑카 캔디 불치사 귀빈실에서 시암니까야 아스기야(Asgiriya)파 종정 와라까고다 스리 냐나라타나(Warakagoda Sri Gnanarathana) 대승정으로부터 상좌불교와 스리랑카 불교 전파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마성 스님은 스리랑카팔리불교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스리랑카불교복지협회를 설립해 양국 간 불교문화교류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스리랑카 성지순례차 이날 불치사를 방문한 한국의 재가불자 9명은 아스기리야파 종정으로부터 재가오계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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