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밋따봉사단 무료 진료, 연탄 배달, 주거환경개선 등

동국대 경주병원(병원장 이동석)이 개원 25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경주병원 수밋따 봉사단(단장 이경섭)은 지난 12일 경주 산내면 일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단은 교수 7명과 40여 봉사단원이 면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했다. 또, 경주자활센터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 및 연탄 배달 봉사를 했다. 봉사단은 면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생필품 전달도 했다.
수밋따 봉사단은 동국대 경주병원 봉사단체로 지난 2013년 창립해 50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봉사단은 의료봉사와 주거환경 개선사업, 독거노인 돌보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주병원은 개원 25주년을 맞이해 뮤지컬 공연, 클래식 피아노 연주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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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순실님과 근혜님을 만나야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