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천사’ 군예산 2억 8000만 투입

대한불교조계종 군종교구(교구장 정우 스님)는 지난 14일 하남 육군 제1항공여단에서 신축 법당 ‘비천사’ 낙성법회를 봉행했다.
비천사는 지난 2013년 컨테이너로 조성됐던 것을 지난해 11월 새 법당 불사를 시작했다. 신축법당은 철골조로 120㎡ 규모 법당과 대중방 등으로 건립됐다. 군예산 2억8000여만원이 투입됐다.
법회에는 하남시 사암연합회장 학명스님, 국방부 군종정책과장 남장 김갑영 법사, 제1항공여단장 박기연 대령, 경기지역 포교사단 및 불자장병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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