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9시20분...27일 은해사에서 영결 다비식 봉행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조실인 포산당 혜인 대종사가 23일 오후 9시20분 주석처인 은해사 기기암에서 원적에 들었다. 세수 74세 법납 60세.
분향소는 은해사 템플스테이수련관 육화원에 마련됐고 영결식과 다비식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은해사에서 봉행한다.
혜인 대종사는 1943년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화순리에서 출생, 13세인 1956년 출가했다. 1957년 7월 팔공산 동화사에서 은사인 일타 스님을 계사로 동화사에서 사미계를, 1962년 10월 해인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해인사 승가대학을 졸업하고 제방 선원에서 수행했다.
[불교중심 불교닷컴.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dasan2580@gmail.com]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불들어 가기 전에
0명 0소 0일도 함께 데려가셔서
한국 불교에 혜명을 밝히소서
그래야 은해사가
발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