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수계대법회 봉행

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원장 법수 스님)은 28일 교내 문무관에서 재학생, 일반 신도, 교직원 등 1600여 명이 참석해 제24회 전 동국인 수계대법회를 봉행했다.
전계사를 맡은 동국대 이사장직무대행 성타 스님은 “계라고 하는 것은 착한 일만 하고, 악한 일은 하지 않는 근본이다. 부처님의 다섯 가지 계법은 남에게 배우는 교훈이 아니고 우리들 스스로 지켜야 하는 가르침 즉, 불자의 바른 행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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