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을 탈당해 지난 4·13총선거에서 울산시 울주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강길부 의원이 친정인 새누리당에 복당 신청할 예정이다.
강길부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구민 대상 복당여부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복당 의사를 피력했다.
강 의원은 복당여부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고, '복당하라'는 지지율이 '복당하지말라'는 비율보다 2배 높았다.
한편, 강 의원과 동반 탈당한 시군의원 등 8명도 복당계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25일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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