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이연택 이사장 자택 앞서 4차 집회
동국대 총동창회(회장 전영화)가 이연택 동국장학회 이사장 자택 앞에서 네 번째 항의 집회를 개최했다. 재단법인 동국장학회 정상화가 이유이다. 총동창회는 장학회 정상화 때까지 계속 시위하겠다고 했다.
이연택 이사장 측은 “이사장 사퇴서를 냈지만 교육청에서 승인이 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총동창회는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11월 동국장학회 감사를 실시해 원래 사업장(종로구 인사동7길 12 백상빌딩 3층 동국대총동창회 사무실)으로 장학회 주소를 원위치 시킬 것 등을 지적했지만, 이연택 이사장 측이 거부하고 있다”고 했다.
총동창회는 “이연택 이사장은 동국장학회 등기상 대표로서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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