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입학식…보광 스님 “앞서가는 대학될 것”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가 25일 교내 문무관에서 201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 이사장 직무대행 성타 스님은 치사를 통해 “동국대는 여러분이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삶의 추구를 통해 실천하는 인재가 되도록 가르칠 것이다. 각자가 다짐한 초심을 대학 졸업 때까지 올곧이 세워 정진하길 바란다”고 했다.
총장 보광 스님은 “우리대학은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함으로써 모든 면에서 앞서가는 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새내기의 풋풋한 청춘을 마음껏 즐기고 그와 동시에 열정을 다해 학업에 정진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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