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7일간 빈증성 바우방현서 교육봉사 등
동국대 경주캠퍼스 참사람봉사단(단장 김의창)은 지난 12일부터 7일간 베트남 빈증성 바우방현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했다.
해외봉사에는 재학생 30명이 참가해 빈증성 바우방현 쯔반토 초등학교에서 교육환경 정비 작업 등 노력 봉사와 초등학생 대상 문화, 예술, 체육 등 교육봉사를 진행했다. 현지 청소년 및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을 알리는 문화 교류 활동도 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건학이념인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2000년부터 해외 봉사단을 미얀마, 스리랑카, 인도, 몽골,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등지로 파견하여 의료 및 문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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