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총림 송광사 차기 주지 진화 스님 추천
조계총림 송광사 차기 주지 진화 스님 추천
  • 서현욱 기자
  • 승인 2015.11.24 16:52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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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사 차기 주지로 추천된 진화 스님.ⓒ2015 불교닷컴
조계총림 21교구본사 송광사 차기 주지 후보에 진화 스님(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이 추천됐다.

조계총림 송광사(주지 무상스님)는 24일 오후 2시 목우헌에서 임회를 갖고 차기 주지로 진화 스님을 추천했다. 동안거 입재에 앞서 열린 이날 임회에는 정원 25명 가운데 20명이 참석했다.

임회에서 송광사 방장 보성 스님은 인사말에서 “총림은 대중의 협조와 실천이 있어야 한다. 여러분의 협조와 실천을 바란다.”고 했다.

이어 신임주지 추천의 건을 상정해 방장 보성 스님은 차기 송광사 주지에 진화 스님을 추천했다. 임회 대중들은 박수로 신임주지 추천을 동의했다.

진화 스님은 보성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2년 범어사에서 자운 스님에게 사미계를, 1985년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에게 구족계를 수지했다. 해인사승가대학을 졸업하고 조계총림 송광사 선원 등에서 정진했다. 광주 증심사 주지, 서울 봉은사 주지를 역임했고, 현재 15대 중앙종회의원,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진화 스님의 송광사 주지 임기는 내년 1월 10일 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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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닭 2015-11-26 15:17:54
오늘 이시간 고 김영삼 대통령 영결식이 있다.

대한민국은 개독교 장로 출신 대통령이 3명 있어다.

[1,이승만 장로,6,25와 친일분자들을 대거 기용했다,말년에 독재로 연연 하다가 4,19로 쫏게남.
[2,김영삼.장로, 군부독재 정부와 손을 잡고 대통령이됨 삼풍백화점,대구폭발,부안위도 배 침몰사건,성수대교 사고,하일라이트는 1997년 IMF다.
[3,이명박 장로,대통령 후보전부터 심하게 개독교 편중 발언
국민 대다수가 반대한 대운하를 꼼수를 불려서 사대강 살리기 사업을 하게 됨.
자원외교 한다고 수없는 국고를 탕진함,뱡사청 비리는 꽃중에 꽃,
임기중 소고기 촛불 집회 천안함 사건, 노무현 전 대통령 망신주기 검찰수사,노무현 자살.

역대 불자 지도자...
[1 김구선생 ,,민비살해범 처단하고 마곡사에서 승려 생할,3,1독립선언후에 상해 임시정부 지도자 해방후 귀국,이승만에게 피격 사망.
[2 박정희,,친일,남로당출신,5,16쿠테다,새마을 운동 수출산업국,10월유신 79년 피격
경주,불국사,석굴암 복원,영부인 육영수여사 불심이 깊은 불자,
[3 노무현,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중 가장 진실한 지도자.이명박이 무리한 수사로 자살,
영부인 권양숙 여사는 불심이 깊은 불자,이상은 우리 불자 지도자들이다.

개독교 장로 출신들이 나라를 잡을때 마다 나라가 환란이 왔다,

나머지 지도자,윤보선,천주교,전두한,개독교집사에서 백담사 유배시 불교로 개종,노태우 천주교 신자,김대중,천주교,박근혜 개독교,이상이다.

한국 병폐 2015-11-25 11:26:58
김영삼의 가장 큰 패착은 한국 정치를 막장, 후진 정치로 만든 원인을 제공하여 돌이킬 수 없게 만든 점이다. 본시 기회주의자들은 주류가 주는 떡고물이나 받아먹는 존재다. 자기쪽을 배신하고 이쪽으로 온 자이므로 이쪽에서도 큰 역할을 주지 않는다. 근근히 버티다가 사라지는 기회주의자들...

그런데 김영삼이 민주진영을 배신하고 군부독재,친일세력과 3당합당해 버리고 대통령까지 먹었다. 한국사회의 기회주의자들은 쾌재를 불렀다. 김영삼 정도 되는 민주투사도 제 욕심을 채우기 위해 간신배짓거리를 하는데 왜 나라고 못하냐, 그들은 낯짝을 수그리던 과거와 과감히 단절하고 고개 당당히 들고 기회주의짓거리를 서슴지 않고 해 버렸다.

이재오,김문수,원회룡....수 많은 기회주의자들이 탐욕을 채우기 위해 김영삼의 길을 갔다.
김영삼의 정치적 아들이라던 김무성을 보라.
친박이냐 비박이냐의 갈림길에서 기회주의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김영삼은 유신독재의 산물인 국정교과서를 폐지한 사람이다, 그런데 지금 유신의 딸이 추진하는 국정교과서를 반드시 해야한다고 떠벌이고 있다. 정치적 아버지 김영삼의 길과 전혀 반대의 길을 가면서도 빈소에가서 눔물쑈를 하면서 지가 정치적 아들이란 점만 부각시킨다. 김영삼과 한몸이었떤 서청원은 또 어떤가. 이 민주투사가 종북몰이하고 박근혜의 절절한 빠돌이가 될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김영삼의 3당합당이후 이땅의 기회주의자들은 청산의 대상이 아닌 성공의 지름길, 표상이 되어 버렸다. 그만큼 한국정치는 회복불능의 상태에 빠졌다. 돈과 권력을 위해 신의는 헌신짝 처럼 벗어 던질 수 있어야 한다는 패륜정치가 판을 치고 있다. 이 현상은 비단 정치권에만 국한되지 않고 사회 전반에 퍼졌다. 특권과 반칙이 난무하고 오로지 지 욕망만 채우기 위해 양심을 버리는 인간들이 득실된다. 기회주의자만 승승장구하는 세상, 김영삼은 자기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3당합당했을 것이지만 두고두고 한국사회를 썩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했다. 정치발전이 안되는 것은 바로 기회주의자들이 판치는 세상이 됐기 때문이다.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배신을 때려라, 오야지가 자리하나 던져줄 것이다.
개뼈다귀 물듯이 그 자리를 물고 오야지를 위해 꼬리를 마구 흔들어라.
(하지만 또다른 기회주의자가 오야지를 위해 충성을 바치고 너는 곧 팽당할지도 모른다)

봉은불자 2015-11-25 08:56:49
인상모습 그대로,,,
야비하고 꿈에 볼까봐,송광사에서도 말이 많다고 ,방장상좌라서 빠른 교구장추천
선배 제치고 교활,잔재주 굴리고,누구나 인상이 중요하다.마음이라도 고와야지
방장저승가면 그땐 내러와서 선배한테 돌려줘야지

wiseday 2015-11-25 03:36:03
명진스님 뒤통수 치고
자승 품에 안긴 사실은 왜 숨기는가?

원불사 단현 2015-11-25 02:11:22
명진스님이 종회위원을 그만두었는데
저 상판으로 무슨 종회위원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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