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포교 원년...다음달 창종 50주년 기념법회
대한불교관음종(총무원장 홍파 스님)은 9일 라오스 라오코리안 기술대학에 컴퓨터 30대, 의류 학용품을 포함한 30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총무원장 홍파 스님은 "관음종이 세계의 불교종단으로 도약하기 위한 일환으로 해외의 어려운 곳을 찾아 도움을 주는 첫 발걸음을 라오스에서 시작하려고 한다"고 했다.
관음종은 창종50주년을 맞아 올해를 해외포교 원년으로 선포했다. 창종50주년 기념 법회는 다음달 7일 탑골공원에서 봉행된다.
[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