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중앙도서관 명사특강서 “향기로운 사람 돼라”
동국대 중앙도서관(관장 신성현)은 26일 교내 초허당세미나실에서 김홍신 작가를 초청해 ‘‘행복한 인생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주제로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김홍신 작가는 “행복은 내 마음 속에 있다. 내가 명품이 되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명품이 된다. 내가 세상의 주인임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주인처럼 행동하면 명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인생에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내가 가진 영혼의 상처를 ‘흉터’로 남기지 말고, ‘향기’로 남겨야 스토리텔링이 된다”며 “자신감을 갖고, 스토리가 있는 사람, 향기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했다.
동국대 중앙도서관은 지난 2012년부터 ‘명사의 지식강연’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3일에는 <나는 고작 서른이다>의 정주영 작가가 특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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