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법포교대상 시상, 소년소녀 장학금 지급도
창종 15주년을 맞은 선각종이 올해를 ‘제2 창종의 해’로 선포했다.
대한불교선각종(총무원장 정암 스님)은 29일 광주 수자타에서 창종 15주년을 맞아 기념대법회를 봉행했다. 행사에서 전법포교대상을 시상하고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총무원장 정암 스님은 “종도들이 선각종 주인이기에 종도로서 애종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선각종은 올해를‘제2의 창종의 해’로 선포하고 복지 방송(wbn24.com) 등 방송포교를 시작했다. 선각종은 지난 2000년 3월 26일 창종했다. 400여 사찰이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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