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판화박물관 ‘장병을 위한 전통 판화학교’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 스님)은 지난 19~20일 ‘장병을 위한 전통 판화학교’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 장병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통판화체험을 통해 장병들의 정서를 순화하는 문화형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다.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은 템플스테이운영사찰로 지정된 지난 2011년 이후 4년째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제1군수지원사령부와 병영문화개선 협약을 통해 지난 2월부터 매달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이등병 및 부대 부적응 장병을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에 초청해 전통판화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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