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보육센터 준공…지상 5층 보육실 공간 53개실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13일 창업보육센터 준공식을 개최다.
창업보육센터는 경주 지역 창업 및 보육 활성화와 청년의 창업 마인드 함양을 목적으로 국고 지원금 18억원과 경상북도 3억원, 경주시 5억원 등 26억원과 대학 출연금 20억원 등 46억원을 투입해 건립됐다.
창업보육센터는 건축면적 826㎡(약 250평), 연면적 4,155㎡(약 1,257평)에 지하1층, 지상 5층 철근콘크리트 구조 건물로, 다양한 크기의 보육실 공간 53개실로 구성됐다.
동국대 이사장 정련 스님은 “창업보육센터는 경주지역 관학 및 산학협력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지속되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계영 총장은 “학교가 갖고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갖춘 청년들과 창조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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