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 스님)이 8~9일 관광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행사는 사업단이 여성가족부와 지난 1월 맺은 ‘청소년‧가족 템플스테이 연계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명은 화성 용주사에서 1박 2일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휴식 시간을 가졌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여성가족부가 함께하는 관광소외계층 청소년 및 지도자를 위한 무료 템플스테이는 여름방학과 가을에 걸쳐 4회 진행된다.

[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