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이상 동국대 기금 낸 수불 스님 기념공간
동국대에 수불 스님(범어사 주지‧안국선원장)의 이름을 딴 ‘수불 컨퍼런스룸’이 조성됐다.
동국대 도서관(관장 계환 스님)은 11일 동국대 발전기금을 30억원 이상 쾌척한 수불 스님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중앙도서관 3층 IC ZONE 컨퍼런스룸을 ‘수불 컨퍼런스룸’ 명명해 헌정했다.
수불 스님은 이날 김희옥 총장을 만나 중앙도서관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동국대는 “수불 스님이 전달한 학교발전기금이 30억원을 넘어섰다. 스님은 그동안 학교 시설 및 환경개선과 불교학 연구, 국제선센터 지원 및 장학기금 등으로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해왔다”고 했다. (사진=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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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선원과 범어사의 대표스님으로 있다고는 하나 모든 불자들의
무주상보시이지 않는가!! 스님께서 김연아처럼 김수현처럼 얻은 수입이
결코 아닌대 재경같은 이도 불사와 사찰 운영에 사용했다며 감옥에서
함구하고 있다고 하는게 현 승가고 조계종의 경영실태이다
그 어떤 스님보다 안국선원 대중의 지지를 받고 선뜻선뜻 그 대중은 스님의
얼굴을 앞세우며 보이지 않는 선행을 참으로 거룩히 수행하며 대단하신 원력들을
내어주고 계신다 동국대와 수불스님께서는 한생각이 미치지 못했음을
시방세계 모든 선지식들께 부끄러워 해주길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