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춘향테마파크서, 5개국 100여 명 참가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은 30일 남원춘향테마파크 일대에서 이주노동자와 함께하는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5개국 이주노동자 100여 명이 참가했다.
비영리민간단체 ‘꿈을이루는사람들’은 2000년부터 이주노동자를 위한 직장내 폭력과 임금체불, 인권침해 예방과 이주민인식개선 캠페인, 한국문화체험, 따뜻한 겨울나기 등 이주민 상담과 통번역서비스, 마하이주민쉼터를 경북 구미에서 운영하고 있다. (사진=꿈을이루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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