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불교개혁을 위한 타운미팅’1차 모임에 참석한 재가자들의 고민은 다양했다."
그렇습니다. 조계종 전면에 나선 스님들을 보면 이건 非僧非俗이어서 盲目이 아니라면 불교를 신앙할 수 없는 지경에 와 있습니다. 중생을 다 건지겠다고 조석으로 부처님께 약속하면서 그 중생의 아픔을 도외시하는 조계종의 얼굴 스님네들 때문에 양식있는 불자는 절망하고 있습니다. 다 그분들의 출가 이후 교육이 부실하고 전근대적이어서 이렇게 되었겠지만...2차 타운미팅에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