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동티모르 교육사업 후원자 모집
국제개발구호단체 더프라미스가 미얀마와 동티모르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조용한 책’ 캠페인을 시행한다.
더프라미스의 ‘조용한 책’은 인조섬유에 열을 가해 만든 천으로 제작한 것으로, ‘Dream a little Dream’을 주제로 아이들의 장래희망을 인형놀이 형식으로 엮은 그림책이다.
소리와 글씨가 없는 ‘조용한 책’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세계 모든 아이들이 볼 수 있도록 우주인, 요리사, 연예인, 운동선수 등 8개 직업을 주제로 꾸몄다.
‘조용한 책’ 캠페인은 500여 명의 개인 후원자가 돕고 있으며, 신라호텔, 삼성SDI, 삼성물산, 국민은행, 인천공항공사 등 기업도 단체 봉사활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용한 책 캠페인 참여는 1키트 당 3만 원(봉사시간 4시간)에 판매하며, 수익금은 미얀마와 동티모르 교육사업에 쓰이며, 완성된 동화책은 현지 아이들에게 더프라미스가 직접 전달한다. 070)7596-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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