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병원(병원장 이동석)은 지난 3~12일 대한불교조계종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상임공동대표 도제) 주관으로 네팔 카트만두와 무데마을 등에서‘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마스떼 네팔&코리아’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이경섭 교수(비뇨기과)를 단장으로 병원법당 무구 스님을 비롯한 9명의 봉사단이 참가해 현지 주민 1800여 명을 진료했다.
함께한 20여 봉사단원들은 화장실 및 학교 등의 시설보수와 생필품, 세면도구, 돋보기,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윤동년 불자는 현지학교에 컴퓨터 5대를 기증하고 어린이 2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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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저도 젊은 불자들을 본받아 열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