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교류·학생교환 등 추진키로
동국대가 일본의 사이타마 대학과 학술 및 학생 교환교류를 확대한다.
동국대 김희옥 총장은 6일 사이타마대학(埼玉大学) 카미이 요시히코(上井喜彦) 총장과 동국대 본관에서 상호 학술교류협정 체결 및 교류를 확대하기로 협정을 맺었다.
동국대 김희옥 총장은 “사이타마대학과의 공동연구 및 학술대회, 학생 교환교류 등이 보다 폭 넓게 진행되길 기대한다. 앞으로 양교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일본 사이타마현 소재 국립대학인 사이타마대학은 교양학부, 교육학부, 경제학부, 이학부, 공학부 등 5개 개설학부와 9000여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QS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130위를 차지했다.
[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