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協 ‘다종교 공동체 위한 종교지도자 친선축구’
한국종교협의회(회장 이동한)는 2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다종교 공동체를 위한 종교지도자 친선축구’ 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태고종, 대종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청년종교지도자, 다종교 연예인 등 8개 팀이 참석해 서로 화합을 다졌다.
태고종 인공 스님은 인사말에서 “종교나 축구나 다 같이 각자의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서로 협력할 때 공동의 목표를 이룰 수 있다”며 “종교가 서로 협력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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