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불우이웃 350가구에 쌀 7000kg도 전달
서울 강북구불교사암연합회(회장 수암ㆍ화계사 주지)는 지난 14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제4회 성도절연합대법회’를 봉행했다.
행사는 2부로 나뉘어 제1부 문화공연, 제2부 법회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공연에서는 화계사ㆍ도선사 합창단, 불자가수 등이 출연했다. 법회는 사암연합회장 수암 스님 인사말, 선묵혜자 스님(도선사 주지)의 봉행사, 지원 스님(조계종 포교원장) 법문, 발원문,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 사암연합회 스님들은 강북구청에 불우이웃을 위한 행복나눔 자비의 쌀도 전달했다.
사암연합회는 쌀 7000kg을 강북구 13개 주민센터를 통해 소년‧ 소녀가장, 저소득주민, 틈새계층 350가구에 20kg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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