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명칭 폐기하라
박근혜 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명칭 폐기하라
  • 법응 스님
  • 승인 2013.01.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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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보도자료> 기독교 근본주의자 홍보 부작용 우려
차기 박근혜 정부가 정부부서의 개편을 시도하면서 “핵심 4대 컨트롤 타워” 중 하나를 “미래창조과학부”로 해서, 과학기술 분야를 총괄하고 박근혜 당선인이 주창한 “창조 경제”를 추진할 핵심부서로 할 전망이라는 언론의 보도다.

차기 박근혜 정부가 “미래창조과학부”라는 명칭을 사용 한다면, 기독교의 근본주의자들이 그들의 근본신앙에 기초해서 전 분야의 과학을 수용하는 그들만의 견해인 소위 “창조과학(創造科學)”을 직 간접으로 국민에게 인식시키고 홍보하는 부작용의 발생이 현저하게 우려된다.

박근혜 정부가 “미래창조과학부”명칭을 사용 한다면 정부가 앞장서서△순수학문으로서 과학의 호도 △국민에게 특정 종교의 직, 간접홍보 △국민 간, 종교인 간 대립의 조장 △정부부서 명칭의 객관성 결여 △정부부서 명칭의 조잡성-“미래”, “창조” 등 불필요한 단어 삽입 △우주, 철학, 생물학, 역사학 분야 학문의 훼손 △특히 학생과 어린이 에게 과학학문의 호도 △창조과학계 인사들의 우월감 조장 및 활동 강화의 가능 △국제적 망신의 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정부가 부서의 명칭을 한번정하면 이를 변경하기 어렵다. 정부부서의 명칭은 단순하고 짧게 정해야 한다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와 국민들의 의견이다. 정부가 부서의 명칭을 장문으로 하는 것은 “업무추진에 자신감의 결여 홍보의 한계성을 들어내는 무능성”이 내재돼 있다고 본다.

박근혜 정부가 국민 간 화해와 상생을 통한 대 통합을 이루려 한다면 “미래창조과학부”라는 명칭의 사용을 즉각 폐기해야 한다. 이에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주 장

1. 차기 박근혜 정부는 “미래창조과학부” 명칭의 사용 시도를 중지하라.
2. 불교계는 박근혜 정부의 “미래창조과학부”명칭 사용에 강력히 반대하라.
3. 과학, 철학, 인문학 분야 등 지식인 들은 “미래창조과학부”명칭에 반대하라
4. 정부부서의 명칭은 단순 명료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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