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아산 회장이 3일 오전 10시 30분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회사운영이나 대북관계 등 수고가 많다"고 인사를 건넨 후 "고 정주영 회장때부터 금강산 신계사 복원불사에 현대그룹에서 많은 도움을 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사회부장 지원스님은 신계사 복원불사 현황을 설명하면서 "신계사가 완공되면 고 정주영 정몽헌 두 회장의 영정을 모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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