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주지 성타)는 29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에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불국사 주지 성타 스님은 “우수한 인재들을 키워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불국사는 동국대에 불교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비롯해 선센터 건립기금, 정각원 발전기금 등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다”며 “소중한 뜻을 이어받아 동국대 경주캠퍼스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인 성타 스님은 2008년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세계화 장학금, 불국사 장학금, 선센터 건립기금, 정각원 발전기금 등을 기부하는 등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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