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인사동 덕원갤러리서
천태종(총무원장대행 무원)은 24일 인사동 덕원갤러리에서 제2회 천태종 불교사진공모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천태종 총무국장 갈수 스님과 총무과장 덕일 스님, 한국불교사진협회 고흥택 회장 등이 참석했다.
30일까지 계속되는 전시에서는 1073점의 공모작품 가운데 엄선한 수상작 97점을 볼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김종인 작가의 '발원'이 금상을, 백지악 작가의 '삼보일배'와 정주호 작가의 '다도'가 은상을, 박영조 작가의 '초파일의 삼광사', 황재춘 작가의 '법고무'가 동상에 선정됐다.
▲ 금상-발원_김종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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