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종립학교관리위원회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의 이사 후보로 이 대학의 김선근, 김영순 교수를 복수 추천했다.
일부에서 조희영 교수를 추천했으나 후보자로 추천되지 못했다.
동국대 이사회는 김선근 교수와 김영순 교수 가운데 한 명을 이사로 선출한다. 이번 이사는 재가자 가운데 교육경력자에 해당한다.
일부에서는 김선근 교수의 경우 동국학원 사무처장 시절 부하직원이 33억5천만원을 횡령해 학교와 종단을 발칵 뒤집어 놓은 적이 있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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