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남한산 성불사는 20일 오후7시부터 제3회 나눔의 산사음악회를 연다.
출연진은 강진, 주병선, 송소희, 윙크, 홀, 플래쉬 등이다. 성불사 합창단의 음성공양도 들을 수 있다.
주지 학명 스님은 “나눔의 산사음악회를 인연으로 불자 뿐아니라 송파 및 지역민에게도 열린 문화공간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남녀노소 가족 지역 세대간 소통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음악장르의 경계를 넘어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당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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