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숭총림 방장스님 등 200여 사부대중 참석
화계사(주지 수암)는 하안거 해제일인 3일 덕숭총림 방장 설정 스님 등에게 대중공양을 올렸다.
서울 종암동 홀리데이인 성북에서 열린 행사에는 덕숭총림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과 무상사 조실 대봉 스님, 무상사 주지 대진 스님 ,헝가리 원광사 주지 청안 스님, 화계사․무상사 국제선원 정진대중 및 화계사 회주 성광스님, 선덕 견향 스님, 주지 수암 스님 등 200여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백중회향에 즈음해 주지 스님 집전으로 참여대중 조상의 왕생극락을 기원하는 천도재도 봉행됐다.
덕숭총림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은 “부처님 법만이 이 세상을 자유자재 걸림 없게 할 것”이라며 “열심히 정진해 견성성불하고 영원히 삼악도와 육도를 면하고 자유자재한 삶을 살기 바란다”고 법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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