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22일 복지관 앞마당서…차상위계층 복지 지원
신사종합사회복지관(관장 보련 스님)은 내달 21~22일 복지관 마당과 주차장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알뜰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는 지역 단체에서 물품을 후원받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은평구 지역주민과 업체에게 생활 속 복지실천을 유도하고, 바자회 는 은평구의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 복지사업 기금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바자회는 은평경찰서 전의경어머니회, 재향군인회 은평지부, 지역상점 대표자연합회(좋은도반), 은평구중화요리연합회(은중회) 등 지역의 다양한 단체들과의 연합행사로 진행된다.
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면서 “알뜰바자회와 함께 먹거리 나눔, 재미있는 게임들과 추첨 이벤트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02)376-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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