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중 전자결재 통해 재가...대법관직 수행 시작
이명박 대통령이 2일 김신 대법관 후보자를 대법관에 공식 임명했다.
청와대는 여름휴가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김신ㆍ고영한ㆍ김창석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전자결재를 통해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회는 1일 본회의를 열고 이들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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