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서 기도'한 김신 대법관 후보 임명동의안 통과
'법정서 기도'한 김신 대법관 후보 임명동의안 통과
  • 조현성 기자
  • 승인 2012.08.01 15:31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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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상 '종교의 자유'를 법정에서 훼손해 공직자로서의 자질에 비판을 받아온 김신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1일 본회의를 열어 고영한ㆍ김신ㆍ김창석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오후 2시부터 열린 제9차 본회의에서 여야는 김신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재석의원 270명 가운데 찬성 162명, 반대 107명, 기권 1명으로 가결시켰다.

이에 앞서 고영한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도 찬성 226명, 반대 39명, 기권 5명으로 통과시켰다. 김창석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찬성 173명, 반대 94명, 기권 3명으로 가결됐다.

이날 국회 임명동의안 통과에 따라 이들 후보자 3명은 대통령 임명을 거쳐 대법관으로 부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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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허공 2012-08-01 22:37:19
정신교육이 필요합니다.

네온사인 2012-08-01 15:54:32
중들인 중답지 못하니까. 너거들이 말해봐야 똥개 빵구소리 정도로 인식하는것 아닌가.
아이고 한심한 중들아 잘들좀 살아라.
하니임을 주장, 자타불이 이로다.

불교의현실이란 2012-08-01 15:52:20
조계종이 백날 떠들어봐라. 정치꾼이 눈하나 깜짝하나. 들어줄 듯 쇼만하지.

사판승들은 자기들이 큰 권세나 쥔 줄 알지만, 그것도 절 담벼락 안에서뿐이다.

말 먹히는건 먹물옷 입거나, 단주 찬 순진한 이들 뿐인걸 제발 좀 깨달아라.

개독세상이다. 2012-08-01 15:44:08
똑똑히 보시라.
박근혜일당이 개독임을 잊지마시라.
조계종단 사판승들이 깨끗한 놈이 없으니
이꼬라지다.
사태가 이렇게 흘러가겠는가?
종정 진제는 정신을 차려야한다.
무식한 놈과 더르븐 놈들이 종단을 운영하다보니
개독의 허수아비가 되고
불자들은 위축이 된다.
종정이 박근혜끄나풀 노릇하는 조계종
앞날이 훤하다.
진제야 정신차려라
치매증상이 발동하지 않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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