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제25차 이사회의서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는 10일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사무실에서 제25차 이사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상임대표 법일 스님, 공동대표 행법 스님, 공동대표 이성기 교수, 김정식 감사 등 10여 명이 참석해 1080명 회원 사업, 상임대표 거취건, 나무숲 전담 상근인력 충원건, 광주광역시 주관 빈그릇운동 광주선포식 건, 나무숲 여름캠프 지도법사 참여 건 등을 논의했다.
상임대표 법일스님 거취부분은 만장일치로 현 체제를 더욱 공고히 유지하면서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와 어린이청소년공동체 나무숲 사업을 두 축으로 해서 본연의 모습으로 활동에 가일층 매진하기로 결의를 모았다.
1080명 회원 증원사업은 지난해 11월 총회 이후 현재까지 85명의 신입회원이 충원됐다. 현재 443명이 1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회비를 납부하며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어린이청소년공동체 나무숲을 본회 이해모 집행위원장이 상근활동가로 정식 급여를 받고 책임있게 실무역할을 담당해가기로 결정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빈그릇운동을 펼쳐가기로 하고 광주전남지역 사찰과 빈그릇운동 협약식을 통해 불자들이 빈그릇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가기로 결의했다.
어린이청소년공동체 나무숲 여름캠프(어린이생태학교, 청소년지리산마음캠프)에 지도법사로 스님이 함께 동참하는 부분은 시간을 맞추어 스님들이 함께 결합하기로 했다. 그리고 본회 소모임 밝은마음초록세상과 산愛들愛에 매달 5만원씩 소모임 활동비를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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