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불교NGO연대는 9일 광주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에서 제6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해뜨는다문화복지센터 센터장 정선 스님, 해뜨는다문화복지센터 총괄국장 동원 스님, 광주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 이주성 센터장, 광주전남불교NGO연대 김완숙 총무, 맑고향기롭게광주모임 이금지 운영위원장,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임수연 사무처장, 아시아밝음공동체 김기현 기획실장, 광주전남인드라망(준) 김재홍 종무실장, 광주전남불교NGO연대 이해모 운영위원장 이해모 등 광주전남지역 10개 단체 가운데 6개 단체 활동가들이 참여했다.

행사에서 광주전남불교NGO단체들은 2014년 여름에 진행할 ‘불교NGO활동가 해외워크샵’ 등 안건을 논의했다.

이어 13~14일 완도 신흥사에서 ‘불교NGO활동가 워크샵’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이금지 운영위원장은 맑고향기롭게광주모임이 마련한 ‘맑고향기로운 음악회’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된데 대해 광주전남불교NGO연대 활동가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제7차 광주전남불교NGO연대 운영위 회의는 다음달 20일 오후 5시 광주전남인드라망(준) 사무실이 있는 선덕사에서 열린다.

한편, 광주전남불교NGO연대는 10일 무형문화재 공옥진 여사의 조문을 다녀왔다.

조현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