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사진으로 보는 금강산
[화보] 사진으로 보는 금강산
  • 조현성 기자
  • 승인 2012.05.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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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목 원장 엮음 '금강산'(열화당 刊)에서 발췌
금강산 장안사 산문(1924년). 최남선은 <금강예찬>에서
장안사 만천교(1926년). 다리 건녀편에 장안사가 보인다. 만천교는 향선교 또는 문선교라 불리기도 했고, 수차례 홍수에 떠내려가 중수된 기록이 있다.
장안사 설경(1914년). 앞에 보이는 수정문은 전면에 '만수정' 뒷면에 '수정문'이라고 해강 김규진이 쓴 편액을 달고 있다. 수정문 뒤에 세 개의 편액이 보이는 건물은 범왕루이다.
장안사 사성지전(1912년). 장안사는 한 사찰 안에 두 개의 독립된 영역을 갖는 독특한 구조의 가람이다. 하나는 대웅보전과 범왕루 중심 영역이고, 다른 하나는 사성지전과 신선루 중심의 영역이다. '사성지전' 편액은 굉변 스님의 글씨라 전한다.
영원암(1926년). 영원암은 고려 충혜왕 복위 4년(1343) 굉변 스님이 중건한 사찰이다. 명경대의 황류담을 거슬러 상류로 10여 리 올라가면 지장봉이 있고 그 아래 영원암이 있다.
백화암 부도밭과 비석(1924년). 백화암은 조선 중기 서산 대사가 수도하던 곳이다. 경내 수충영각에 고승들의 진영이 모셔져 있고, 다수의 부도와 서산대사비가 있다.
표훈사(1939년). 신라 문무왕 10년 신림 표훈 능인 세 스님이 창건해 처음에는 신림사라 불리다가 673년 표훈사로 개칭했다. 본전은 반야보전이며, 정면에 보이는 누각은 능파루이다. 사찰 뒤의 봉우리는 청학봉이다.
정양사(1926년). 백제 스님 관륵이 무왕 원년(600)년 창건했다. 표훈사에서 서쪽으로 1km 지점에 있다. 약사전과 석등, 삼층석탑이 남아 있고, 약사전 기둥에 걸린 주련이 선명하다.
정양사 헐성루(1935년). 헐성루는 금강산 봉우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전망대이다.
보덕암(1924년). 법기봉에 위치한 암자로 보덕굴이라고도 불린다. 신라 보덕 스님이 627년(진평왕 49년)에 창건하고 고려 의종 10년(1115)에 회정 스님이 중창했다. 지금의 건물은 조선 숙종 1년(1675) 다시 지었다고 한다.
마하연(1926년). <유점사본말사지>에 의하면 마하연은 신라 문무왕 17년(677) 의상 대사가 동남향으로 창건했다. 이후 조선 순조 32년(1832) 월송 용암 스님 등이 남향으로 중건했고, 1932년 화응 선사가 다시 동남향으로 삼창했다. 최남선은 마하연을 '전 금강의 심장'이라 표현했다.
만회암(1925년). 만회암은 마하연에서 동북 방향으로 1km 정도 올라가면 관음봉 중복에 있다.
묘길상(1914년). 고려 공민왕 15년(1366) 나옹 선사가 창건했다. 묘길상은 본래 문수보살의 별칭이다. 최남선은 보살상이 아니라 비로자나불이라고 추정했다.
신계사 대웅전(1900년대 초반). 신라 보운 스님이 법흥왕 6년(519)에 창건한 후 중건을 거듭했다.
보광암 마애불(2002년). 보광암은 신계사 부속 암자로 처음 이름은 낙가암이었다.마애불은 1924년 조성됐다고 하며, 구름을 타고 하강하는 듯한 미륵불을 형상화했다.
송림사(1930년). 내금강 내원통암과 비교해 외원통암으로 불린다. 자연동굴인 송림굴에 법당을 짓고 37나한상을 봉안했다.
유점사(1924년). 신라 남해왕 1년(4) 고성현관 노춘이 창건했다. 사진의 능인보전은 유점사의 본전이며, 그 우측 건물은 시왕전이다.
중내원(1914년). 미륵봉 아래 있는 금강산에서 가장 높은 외딴 암자이다. 이곳에서는 1년 12달 솜옷을 입어도 더운 줄 모른다고 한다.
삼불암(1938년). 고려 나옹 선사 작품이라고 전한다. 그 뒤 작은 불상을 포함한 62구의 불상은 김동의 작품이라고 한다.
   
▲ 삼불암(1938년). 고려 나옹 선사 작품이라고 전한다. 그 뒤 작은 불상을 포함한 62구의 불상은 김동의 작품이라고 한다.
   
▲ 금강산 장안사 산문(1924년). 최남선은 <금강예찬>에서 "금강산에서는 동일한 장안사 구경도 장경암에서 보는 것, 내지 관음암, 지장암에서 보는 것이 각각 딴 배치가 되어서 여러 가지로 장안사 맛을 보입니다"라고 기술했다.
▲ 장안사 만천교(1926년). 다리 건녀편에 장안사가 보인다. 만천교는 향선교 또는 문선교라 불리기도 했고, 수차례 홍수에 떠내려가 중수된 기록이 있다.
▲ 장안사 설경(1914년). 앞에 보이는 수정문은 전면에 '만수정' 뒷면에 '수정문'이라고 해강 김규진이 쓴 편액을 달고 있다. 수정문 뒤에 세 개의 편액이 보이는 건물은 범왕루이다.
▲ 장안사 사성지전(1912년). 장안사는 한 사찰 안에 두 개의 독립된 영역을 갖는 독특한 구조의 가람이다. 하나는 대웅보전과 범왕루 중심 영역이고, 다른 하나는 사성지전과 신선루 중심의 영역이다. '사성지전' 편액은 굉변 스님의 글씨라 전한다.
▲ 영원암(1926년). 영원암은 고려 충혜왕 복위 4년(1343) 굉변 스님이 중건한 사찰이다. 명경대의 황류담을 거슬러 상류로 10여 리 올라가면 지장봉이 있고 그 아래 영원암이 있다.
▲ 백화암 부도밭과 비석(1924년). 백화암은 조선 중기 서산 대사가 수도하던 곳이다. 경내 수충영각에 고승들의 진영이 모셔져 있고, 다수의 부도와 서산대사비가 있다.
▲ 표훈사(1939년). 신라 문무왕 10년 신림 표훈 능인 세 스님이 창건해 처음에는 신림사라 불리다가 673년 표훈사로 개칭했다. 본전은 반야보전이며, 정면에 보이는 누각은 능파루이다. 사찰 뒤의 봉우리는 청학봉이다.
▲ 정양사(1926년). 백제 스님 관륵이 무왕 원년(600)년 창건했다. 표훈사에서 서쪽으로 1km 지점에 있다. 약사전과 석등, 삼층석탑이 남아 있고, 약사전 기둥에 걸린 주련이 선명하다.
▲ 정양사 헐성루(1935년). 헐성루는 금강산 봉우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전망대이다.
▲ 보덕암(1924년). 법기봉에 위치한 암자로 보덕굴이라고도 불린다. 신라 보덕 스님이 627년(진평왕 49년)에 창건하고 고려 의종 10년(1115)에 회정 스님이 중창했다. 지금의 건물은 조선 숙종 1년(1675) 다시 지었다고 한다.
▲ 마하연(1926년). <유점사본말사지>에 의하면 마하연은 신라 문무왕 17년(677) 의상 대사가 동남향으로 창건했다. 이후 조선 순조 32년(1832) 월송 용암 스님 등이 남향으로 중건했고, 1932년 화응 선사가 다시 동남향으로 삼창했다. 최남선은 마하연을 '전 금강의 심장'이라 표현했다.
▲ 만회암(1925년). 만회암은 마하연에서 동북 방향으로 1km 정도 올라가면 관음봉 중복에 있다.
▲ 묘길상(1914년). 고려 공민왕 15년(1366) 나옹 선사가 창건했다. 묘길상은 본래 문수보살의 별칭이다. 최남선은 보살상이 아니라 비로자나불이라고 추정했다.
▲ 신계사 대웅전(1900년대 초반). 신라 보운 스님이 법흥왕 6년(519)에 창건한 후 중건을 거듭했다.
▲ 송림사(1930년). 내금강 내원통암과 비교해 외원통암으로 불린다. 자연동굴인 송림굴에 법당을 짓고 37나한상을 봉안했다.
▲ 유점사(1924년). 신라 남해왕 1년(4) 고성현관 노춘이 창건했다. 사진의 능인보전은 유점사의 본전이며, 그 우측 건물은 시왕전이다.
▲ 중내원(1914년). 미륵봉 아래 있는 금강산에서 가장 높은 외딴 암자이다. 이곳에서는 1년 12달 솜옷을 입어도 더운 줄 모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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