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미 특별교구 6일 맨하탄에서 법요식 후 퍼레이드
미국 뉴욕의 맨하탄 15번가에서 브로드웨이 앞으로 연등행렬이 장엄한다.
대한불교조계종 미동부 해외특별교구(교구장 휘광 스님)은 오는 6일 뉴육 맨하탄에서 제24회 뉴욕 불교국제봉축퍼레이드를 개최한다.
1989년부터 뉴육불교국제봉축위원회(ICCBB International Council for the Celebration of Buddha’s Birthday in New York 이사장 성해 스님) 주최로 진행돼 왔다.
이사장 성해 스님이 '살인 없는 뉴욕, 핵전쟁 없는 지구촌, 다민족 다국가의 화합, 진정한 행복 참평화 기원'을 주제로 진행해온 이 행사를 올해부터 미동부 해외특별교구가 맡아서 진행한다.
미동부 교구는 이날 오후 4시 맨하탄 유니온스퀘어 파크에서 봉축법요식을 시작으로 맨하탄 15번가-6애브뉴-18번가-브로드웨이-14번가까지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미동부 교구와 뉴욕지역 불교위원회(Buddhist Council)가 함께 진행하는 이 행사는 교구장 휘광 스님과 지역불교위 회원인 일본불교의 나가사키 스님, 스리랑카불교의 삿다지바 스님이 축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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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옛날에 tv에서 중들이 싸우는 모습보고 중들이나 불교를 욕하던 사람이었다
도서관에서 우연히 담마난다 스님의 책을 보고 불교가 합리적이고 과학적이고 위대한 가르침인지 알았다
그래서 담마난다 스님책을 지금도 기념으로 가지고 다니며 읽고 있다 부처님 정법이 참 좋다
불교공부는 석가모니 부처님처럼 합리적으로 쉽게 가르쳐야 한다 그래야 불교의 위대함을 아는 것이다
불교는 교리는 최고인데 제대로 쓸줄 모른다 한국불교는 초기불교공부+대승불교공부 같이해야 이해도 쉽고 재미도 있는 것이다'
불교방송을 보면 너무 답답하다 석가모니 부처님처럼 불교를 합리적으로 쉽게 가르치려고 노력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