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교회 면죄부 같은 윤달 생전예수제
중세교회 면죄부 같은 윤달 생전예수제
  • 이혜조 기자
  • 승인 2012.05.01 11:22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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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설법] 2012년 5월 4일

중세 교회의 면죄부 판매와 같은 수준의 윤달 ‘생전예수재(生前預修齋)’ 상품. 

생전예수재의 뜻을 살펴보면(세시풍속 사전 중)

-중국의 당대(唐代)에는 칠칠재(49재) 같은 천도재(薦度齋)가 민간의 불교의례로 정착되어 있었는데, 이 시기에 『지장보살본원경(地藏菩薩本願經)』, 『예수시왕생칠경(預修十王生七經)』의 편찬과 함께 산 자들이 자신의 재를 미리 지내는 풍습이 생겨나게 되었다.

이는 도교의 영향으로 명부세계를 다스리는 열 명의 왕[十王]이 인간의 선악을 심판한다는 시왕사상의 성립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곧 사후의 심판자를 모시고 미리[預] 공덕을 쌓아 자신의 업보를 씻음으로써[修]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의례로 널리 확산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에 시왕신앙이 성행하고 『예수시왕생칠경』이 전래되었던 점으로 미루어, 이 시기에 예수재(預修齋)도 함께 행해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윤달 세시풍속의 영향을 받아 사찰에서도 윤달이면 업장소멸(業障消滅)과 선업(善業)을 쌓는 행사로 이어져오고 있다.-

즉, 죽어서 지옥 갈 과보가 두려우니 살아서 내가 직접 지옥과보를 면하자고 지내는 49재입니다. 자손이 없는 사람들은 제사조차 못 받으니, 지금 내가 단단히 준비를 하자는 것입니다.

참 우스운 것이, 불자라면 '죄무자성 종심기'(罪無自性 從心起 죄업이란 본래 성품이 없어 오직 마음따라 일어날 뿐)라는 천수경을 달달 외우면서 업, 죄, 소멸 이런 얘기만 들으면 당장 큰 죄라도 지어 큰 일을 당할 것 같은 생각을 한다는 점입니다.

더욱 입만 열면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마음먹기 달렸다. 마음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라는 큰 법문을 해대는 스님들이 ‘너 지옥 갈지도 모르니 지금 미리 재를 지내야한다’고 천연덕스럽게 말합니다.

죽은 이를 위한 ‘천도재’도 반불교적인데, 멀쩡히 잘 살고 있는 사람에게 미리 천도재 지내자 라는 말을, 마치 붓다께서 정해주신 예식같은 느낌을 갖게 포장해 상품화하고 있습니다.

백번 양보해도 선수행을 하며 마음이 부처이니 불상에 절할 필요 없다는 선원이 있는 절이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어 법당에 불상도 안 모시는 불보사찰 통도사나, 팔만대장경을 모시고 있는 법보사찰인 해인사에서까지 이 생전예수재를 지낸다는 것은 한국불교의 정체성에 의심이 가게 합니다.

예수재에 대한 지적은 정말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이 중은 늘 시비거리만 생각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고, 이미 다 엎질러진 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불교신문>등에 윤달에 대한 언급에 삼사순례와 생전예수재를 ‘매년 있는 윤달도 아닌데 안 하면 공덕짓는 기회를 놓친다’라는 식의 고명한 스님들의 자상한 해설에 기겁을 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천도재, 영구위패, 명성 높은 스님의 직접 축원은 일반 동참금의 몇 배, 이런 숫법이 당연시 되는 한 불교의 미래는 없습니다.

새 종정스님이 창건한 절 홈 페이지에 매겨진 ‘분야별’ 공정가격, 하버드에서 화두인‘부모미생전...’을 외치던 수행자의 모습과 전혀 매치가 안 됩니다.

법정스님이 떠나신 부자 절 길상사, 초파일 연등 값이 100만 원, 30만 원, 10만 원.....

* 내가 감당해야 할 빚이 없다면 이미 난 수경스님처럼 어느 산속에 혼자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수경스님이 가장 부럽습니다.

세존 사이트에 미련이 있어 못 떠나는 게 절대 아닙니다. 세존 사이트는 이젠 내게는 ‘돈 먹는 하마’ 입니다.

여러분들께 투정부리는 것이 아닙니다.

정치인들의 한 마디에는 가족끼리도 언성을 높이는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정화하는 의지처는커녕 겁만 잔뜩주고 실속만 차리는 엉터리 스님들과 자신의 마음의 수준에 대해서는 어찌 그리 무관심하냐고 말하고 싶은 겁니다.

사족: 20여 년에 육교 난간에 '생전예수재' 동참 현수막을 흔히 걸었지요. 이에 기독교에서 강하게 항의를 해왔었습니다.

'불교가 어찌 예수님을 위해 재를 지낸다는 말이냐' 라고. 이 사람들보다 여러분은 수준이 높다고 믿고 싶습니다.
- 세존사이트 운영자 성법 스님의 글


불교는 영원한 무엇을 찾는 종교인가?

얼마 전 직지사에서 실시되고 있는 행자교육에 면접관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찾아간 직지사는 여전히 그대로 였지만 내가 알고 있는 스님들은 떠나고 없었다. 점심을 먹고 나선 산책길에 만덕전에 걸려 있는 현수막이 눈에 들어 왔다.
“신심(信心)으로써 욕락(欲樂)을 버리고 일찍이 발심(發心)한 젊은 출가자(出家者)들은 ‘영원한 것과 영원하지 않은 것’을 똑똑히 분간하면서 걸어가야 할 길만을 고고(孤高)하게 걸어서 가라.”
우빨리 존자의 가르침이라고 익히 알고 있는 게송인데 그날 따라 마음속에 걸리는 것이 있었다. “영원한 것과 영원하지 않은 것을 똑똑히 분간하면서” 라는 대목을 보면서 정말 저말을 우빨리 존자가 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한 것이다. ...내가 알기로는 초기경전에서 영원이라는 말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고 더구나 영원한 것을 찾으라는 말은 더더욱 없기 때문이다. 서울에 돌아와서 이 게송의 출처를 찾아 본 결과 이 게송은 소부니까야의 장로게에 나타나는 251번 게송이었다. 그런데 우빨리 존자의 게송은 3개가 나란히 나타나고 있다.

249. ‘‘Saddhāya abhinikkhamma, navapabbajito navo;
Mitte bhajeyya kalyāṇe, suddhājīve atandite.
신심으로 세속을 여의고 갓 출가한 초심자는,
성실하고 청정한 삶을 살아가는 선량한 벗하고만 사귀어야 한다.

250.‘‘Saddhāya abhinikkhamma, navapabbajito navo;
Saṅghasmiṃ viharaṃ bhikkhu, sikkhetha vinayaṃ budho.
신심으로 세속을 여의고 갓 출가한 초심자는,
승가에 머무르며 총명을 다해 계율을 지켜야한다.

251.‘‘Saddhāya abhinikkhamma, navapabbajito navo;
Kappākappesu kusalo, careyya apurakkhato’’ti.
신심으로 세속을 여의고 갓 출가한 초심자는,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명심하여 마음의 흔들림없이 실천해야한다.
비구의 고백(박용길역,민족사)

‘영원한 것과 영원하지 않은 것’은 251번 게송의 Kappākappesu 번역한 것이다. 이 게송에서 kappa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빠알리어 kappati의 명사형과 형용사형인 kappa 에는 ‘겁’이라는 의미와 ‘합당한’이라는 의미가 있다. ‘영원한 것’이라는 해석은 kappa를 겁이라는 단어로 본 것이고 ‘해야할 일’로 번역한 것은 ‘합당한’의 뜻을 취한 것이다. 그런데 불교에서는 겁이라는 시간 단위 보다 더 큰 숫자는 얼마든지 있다. 1겁보다 2겁,3겁,10겁이 크고 100겁, 1000겁, 아승지겁등의 큰 숫자는 얼마든지 있다. 그러므로 이 겁(kappa)을 ‘영원’이라고 번역하는 것은 맞지가 않다. 이 게송들은 우빨리 존자가 초심자들에게 율을 잘 배우고 지키라고 충고하는 부분이고 율장에서 kappati는 합법(合法)과 정법(淨法)의 의미로 사용된다. 즉, 어떠한 행위가 율에 맞으면 정법(淨法,kappati)이고 율에 맞지 않으면 부정법(不淨, na kappati)이라고 판단한다. 그러므로 우빨리 존자가 갓 출가한 초심자를 가르치는 249, 250, 251번의 게송에서 kappa는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혹은 ‘합당한 일과 합당하지 않은 일’로 번역하는 것이 타당한 것이다. 독일 사람인 K.R. Norman도 이 대목을 ‘proper and not proper’로 번역하고 있다. 더군다나 영원한 것을 찾으라는 식의 표현은 초기경전에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참고로 초기경전에서 영원이라는 말은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사용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1)"라훌라여,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감수는 영원한가 무상한가?"
"세존이시여, 무상합니다."
"그러면 무상한 것은 괴로운 것인가 즐거운 것인가?"
"세존이시여, 괴로운 것입니다." (상윳따니까야)

2)[밧차곳따] "세존이신 고따마여, 세상은 영원합니까?"
[세존] "밧차여, '세상은 영원하다' 라고 나는 시설하지 않는다."
[밧차곳따] "그렇다면 세존이신 고따마여, 세상은 영원하지 않습니까?"
[세존] "밧차여, '세상은 영원하지 않다' 라고 나는 시설하지 않는다."
(상윳따니까야)

3)그런데 그때 범천 바까에게 이와 같은 나쁜 견해가 생겼다.
'이것이야말로 항상하고 이것이야말로 견고하고 이것이야말로 영원하고 이것이야말로 완전하고 이것이야말로 불변의 법이다.
Tena kho pana samayena bakassa brahmuno evarūpaṃ pāpakaṃ diṭṭhigataṃ uppannaṃ hoti: idaṃ niccaṃ, idaṃ dhuvaṃ, idaṃ sassataṃ, idaṃ kevalaṃ, idaṃ acavanadhammaṃ. (상윳따니까야)

예를 든 위의 경전에서 설명되는 항상(nicca), 견고(dhuva), 영원(sassata), 완전(kevala), 불변법(acavanadhamma)등은 부처님께서 극단인 견해라고 거부하셨던 상견(sassataditthi)의 동의어들이다. 경전에서 영원이라는 말이 등장하는 이유는 부처님 시대에 만연해 있던 상견들을 논파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것일 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처님의 직계 제자였던 우빨리 존자가 영원한 것을 똑똑히 분간해서 추구하라고 젊은 출가자들에게 가르칠 수는 없을 것이다.

출가한 초심자들에게 우빨리 존자의 게송을 가르칠 때 ‘영원한 것과 영원하지 않은 것’을 똑똑히 분간하면서 걸어가라고 가르치는 것은 초기경전에서 나타난 부처님의 가르침을 훼손한 번역이라고 본다. 혹은 대승불교의 입장에서 번역한 것이기에 이러한 오류가 생겨난 것이 아닌가 한다. 이러한 번역으로 한국불교 수행자들이 영원한 것을 찾는 것이 불교 수행의 목표라고 착각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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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개혁 파이팅 2012-05-18 16:33:10
---- 부처님 오신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합장 꾸벅----
--부처님 공부는 모든 존재의 행복과 평화를 위한 필수공부입니다--종교불문-

1..부처님 공부하시고 모든존재 건강하십시요
2..부처님 공부하시고 모든존재 행복하십시요
3..부처님 공부하십고 모든존재 성불하십시요
4..부처님 공부하시고 모든존재 소원성취하십시요
5..부처님 공부하시고 부지런히 정진하여 성공하십시요
6..부처님 공부하시고 부지런히 정진하여 성불하십시요
7..부처님 공부하시고 부지런히 정진하여 부자가 되십시요
8..부처님 공부하시고 부지런히 정진하여 부처님이 되십시요
9..부처님 공부하시고 부처님께 항상 감사하는 불자님이 되십시요
10.부처님 공부하시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는 불자님이 되십시요
--- 거룩한 부처님께 소원성취를 간절히 기도합니다--부처님 제자-합장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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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들 사는세상 보살님들 사는세상 얼마나 좋은가!
1. 부처님들 사는세상 행복하고 좋은세상 얼마나 좋은가!
2. 부처님들 사는세상 평화롭고 좋은세상 얼마나 좋은가!
3. 부처님들 사는세상 아름답고 좋은세상 얼마나 좋은가!
4. 부처님들 사는세상 청정하고 좋은세상 얼마나 좋은가!
5. 부처님들 사는세상 지혜롭고 좋은세상 얼마나 좋은가!
6. 부처님들 사는세상 자비롭고 좋은세상 얼마나 좋은가!
7. 부처님들 사는세상 정도수행 좋은세상 얼마나 좋은가!
8. 부처님들 사는세상 삼학수행 좋은세상 얼마나 좋은가!
9. 부처님들 사는세상 육바라밀 좋은세상 얼마나 좋은가!
10.부처님들 사는세상 십바라밀 좋은세상 얼마나 좋은가!
--부처님 정법으로 살아가면 인류의 행복과 평화는 온다네--

----거룩한 부처님께 소원성취를 간절히 기도합니다--자비기도--

-부처님을 가장 존경하고 정법을 확신하는 사람이-합장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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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정법공부 모든존재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행복하소서--
1. 부처님 사성제 모든 존재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행복하소서!
2. 부처님 팔정도 모든 존재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행복하소서!
3. 부처님 연기법 모든 존재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행복하소서!
4. 부처님 삼학수행 모든 존재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행복하소서!
5. 부처님 육바라밀 모든 존재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행복하소서!
6. 부처님 십바라밀 모든 존재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행복하소서!
7. 부처님 선업수행 모든 존재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행복하소서!
8. 부처님 염불수행 모든 존재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행복하소서!
9. 부처님 자비기도 모든 존재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행복하소서!
10.부처님 참선수행 모든 존재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행복하소서!
11.부처님 마음으로 살아가면 날마다 좋은날이요!!! 행복하소서!
12.부처님 정법으로 살아가면 날마다 좋은날이요!!! 행복하소서!
--부처님 정법으로 살아가면 인류의 행복과 평화는 온다네--

--거룩한 부처님께 소원성취를 간절히 기도합니다---자비기도--

-부처님을 가장 존경하고 정법을 확신하는 사람이--합장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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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식 인사법--성불하십시요--합장 꾸벅-
성불하십시요==부처님처럼 진리를 깨달아 성인이 되십시요
성불하십시요== 부처님처럼 진리를 깨달아 최고로 행복하십시요
성불하십시요==부처님처럼 진리를 깨달아 금생도 행복하고 내생도 행복하고 영원히 행복하십시요
--성불하십시요(불교의 가장 고귀하고 행복한 참좋은 인사법)--생활화 합시다--합장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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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진리 중에 네 가지 거룩한 진리가 가장 으뜸이다==법구경273==.
1.모든 길 중에 부처님 팔정도가 가장 으뜸이다.
2.모든 진리 중에 부처님 사성제가 가장 으뜸이다
3.모든 행복 중에 부처님 열반이 가장,으뜸이다
4.모든 존재 중에 지혜롭고 자비로운 부처님이 가장 으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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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보시 중에 부처님 법보시가 가장 으뜸이다 (전도활동 포교활동)
불자들은 모든 존재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부처님 가르침을 공부하고 전도하여
자리이타. 자타행복 .자타성불 하는 것이 가장 큰 공덕 입니다 (자타일시성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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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전도 선언===전도는 불교 용어입니다--불교미션--
'너 자신을 등불로 삼고 너 자신을 의지하라.(자등명)
그리고 내가 가르친 진리를 등불로 삼고 의지하라.(법등명)
이밖에 다른 것에 의지해서는 안 되느니라.'
비구들이여...이제 길을 떠나라...사랑하는 형제들이 사는 곳으로...
세상을 가엾이 여기고...보다 많은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과 안락을 위하여
한 길을 둘이서 짝하지 말고 무소의 외 뿔처럼 혼자 가라,
만나는 사람마다 원만 무결하고 성스로운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야기하며,
비구들아!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끝도 좋으며, 이치에 맞고 객관적인 표현으로 설하라,
또 원만 무결하고 청정한 범행을 설하라. 순일 무잡하고 청정한 행동을 실지로 보여라.
사람들 중에는 마음의 더러움이 적은 자도 있을 것이며, 법을 듣지 못한 자도 있을 것이니
만약 법을 듣지 못한다면 그들도 악에 떨어지고 말리라, 들으면 법을 깨달을 것이다.
===사랑하는 비구들아, 오직 중생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살거라.=아함경==
====================================================================================
------부처님 전도 선언문 ------전도는 불교 용어입니다--
수행자들아 나는 신의 속박과 인간의 속박을 모두 벗어났다.
그대들도 신의 속박과 인간의 속박을 모두 벗어 났다
수행자들아 자 전도를 떠나가라 많은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살거라
세상을 불쌍히 여기고 많은 사람들과 신들의 이익과 행복과 안락을 위하여 살거라
수행자들아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으며
공정하고 이치에 맞게 합리적인 부처님 가르침을(법=진리) 설하라
또 원만 무결하고 청정한 행위를 설하라 사람들 중에는 마음에 더러움이 적은 자도 있거니와
법을 듣지 못하면 그들도 악에 떨어지고 말리라.법을(진리) 들으면 법을(진리) 깨달을 것이다
수행자들아 나도 법을 설하기 위하여 우루벨라의 세나니가마로 가리라 ---아함경--

조계사 2012-05-12 07:14:15
조계사의 총무원과 조계사 직원들에게 점심에 제공되는
음식과 반찬을 만발식당 메뉴와 똑같이 해라.
지들은 직원 식당에서 고급스런 반찬만 먹고 그것도 성이 안차서
옆의 고깃집으로 간다.
일반인은 형편없이 주고 지들은 잘 먹고
점심 한끼를 똑 같이 먹자
밥과 반찬이 다르니 지들이 잘 난 줄 안다.

생전예수재 2012-05-12 07:09:59
조계사 점심 한끼 2000원.
그것으로 돈은 많이 안모였던지 힘들게 자원봉사하는 이까지
식권을 사서 점심을 먹으라고 지랄하더니
지는 호텔에서 도박이나 해
생전예수재 없애야 한다.
왜 조계사 직원들과 총무원 직원 식당을 놔두고
인근의 고깃집으로만 몰리나?
일반신도들은 돈이 없어서 2000원짜리 음식을 먹는데...
조계사직원이나 총무원 직원이나 일반인에게
2000원에 파는 조계사 음식을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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