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은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설음식과 선물을 제공하고, 직원 세배, 색소폰 공연 등으로 설을 맞는 어르신들을 위로한다.
복지관은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이하여 외로움과 상실감을 더욱 크게 느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관 재가 대상 어르신들이 고독하고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명절의 풍성한 나눔의 정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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