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의 육식 허용 의견에 대해 긍정적인 응답자는 26.1%, 부정적인 응답자는 25.9%로 나타났다. 불교는 긍정적인 응답(28.5%)이 부정적인 응답(22.7%)보다 높았으나, 다른 종교는 부정적 의견이 다
소 높았다(가톨릭 27.9% : 25.6%, 개신교 28.8% : 27.0%, 종교없음 25.4% : 24.9%).
스님들은 고급 승용차를 타서는 안 된다는 주장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34.6%로 긍정적인 의견 24.2%보다 높았다.
현대사회에서 바람직한 스님의 역할과 관련 ‘깨달음을 얻기 위한 수행에 전념하는 것’(52.0%)을 가장 바람직한 역할로 꼽았다. 이어 ‘자비정신을사회에 구현하는 것’(22.0%), ‘계율을 잘 지키면서 청정하게 생활하는 것’(16.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스님에 대한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 ‘세속을 떠난 자유인’(26.9%)보다 ‘마음의 안정을 가르치는 수행지도자’(41.7%)라는 이미지가 떠오른 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세상 고통의 구제에 헌신하는 봉사자’(16.3%), ‘삶의 지식과 지혜를 가르치는 종교전문가’(8.9%), ‘치열한 구도자’(4.5%) 순이었다.
불교는 ‘세상고통의 구제에 헌신하는 봉사자’(21.1%)를 다소 높게 응답한 반면, 가톨릭(30.8%)과 개신교(31.8%)는 ‘세속을 떠난 자유인’이라는 응답이 다소 높아 불교인은 스님들의 사회활동에 대한 기대가 더 크게 나타났다.
한국사회에서 스님에 대한 이미지가 타 종교의 성직자들에 비해 사회적으로 좋게 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긍정적인 응답이 28.6%로 부정적인 응답(15.8%)보다 높있다.
부정적 응답은 개신교 23.0%, 가톨릭 18.0%, 종교없음 15.6%, 불교 9.4%의 순으로 나타났고, 긍정적 응답은 불교 44.3%, 종교없음 25.9%, 가톨릭 24.4%, 개신교 17.9%의 순으로 나타났다.
스님의 사회참여 활동에 대한 인식과 관련, 반대 의견이 32.4%로, 찬성 의견(24.9%)보다 높았다.
불교는 찬성(33.5%)이 반대(23.0%)보다 높았으나, 다른 종교나 종교없음의 경우는 반대 의견이 더 높았다. 반대 의견은 개신교가 39%로 가장 많았고, 가톨릭 34.9%, 종교없음 33.6%의 순이었다.
스님들은 타 종교 성직자들에 비해 사회활동 참여의 영향력이 낮다는 응답이 36.8%로 높다는 응답(10.4%)보다 컸다. 높다는 응답은 불교가 가장 많았고(16.9%), 개신교와 가톨릭, 종교없음은 각각 38.7%, 34.9%, 37.7%로 낮다는 응답이 많았다.
처나 애인을 둘 거면 타 종단으로 개종해라
합법적으로 부인두고 떳떳하게 중질하라 그말이다.
병신같이 여신도나 건드리고....
승려라고 해도 법,행정,회계, 컴퓨터는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
그런 거에 대해 모르면 전문가 신도들로 하여금 직책을 내리던가
뭘 알아야 사찰 재산관리를 하지, 뭘 알아야 포교를 하지
그냥 부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런것만 줄창 얘기한다고 포교가 되는게 아니다.
술, 담배, 고기, 고급 자동차...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본다.
대놓고 그런 거 즐기는게 아니라면 수행자가 그러고 있는지 대중은 관심도 없다.
개신교 놈들이야 불교 그 자체가 우상숭배교이고 스님들은 사탄이라고 여기니까
불교에 관해 설문조사해 봐야 좋은대답이 나올리가 없다.
솔직히 목사, 신부 이들이 한 해 먹는 고기와 술 양이 얼마나 많냐
목사들이 저지르는 성관련 범죄가 얼마나 많냐....지들이나 잘 할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