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별로는 북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가진 응답자는 가톨릭이 31.4%, 개신교 25.2%, 불교 22.7%, 종교없음 21.1%였다. 북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경우는 가톨릭 33.1%, 개신교 35.1%, 불교 41%, 종교없음 45.1%로 나타났다.
'종교없음-불교-개신교-가톨릭'의 순으로 북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북 지원과 관련 46.6%의 응답자들이 남한의 요구를 고려해 전략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북지원을 중단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24.3%, 계속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22.2%였다.
대북지원을 지속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가톨릭 26.7%, 개신교 24.1%, 불교 21.1%, 종교없음 20.5%이고, 중단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가톨릭 5.1%, 개신교 19.7%, 불교 26.3%, 종교없음 27.3%였다.
대북지원 중단과 지속에 대한 종교별 태도는 '종교없음-불교-개신교-가톨릭’의 순으로 대북지원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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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통일을 바라냐는 설문에 83%가 통일이 돼야 한다,
북한을 파트너로 생각하느냐에는 75%이상이 그렇다로 대답한 것들이 있기 때문이죠.
윗 조사는 이명박 정권하인 금년 전반기 조사입니다.
천안함과 같은 대형 사건이 터졌는데도 위와 같은 결과가 나왔죠.
만일 이명박의 대북강경 노선이 없었다면 지난 민주정부 10년 남북화해무드가 계속 이어졌다면
조사결과는 판이했을 것입니다.
개신교야 북한에서 쫓겨나 남한으로 온 기독청년, 목사들이 많아 북한에 적대적인 걸 이해라도 하지요.
이들이 이승만의 지시에 의해 단체를 조직해서 이른 바 빨갱이 사냥을 하고 많은 민족주의 인사들이 간첩으로 몰려 고문과 살해를 당했습니다.
헌데 불자들이 왜 북한에 적대적인지 참...순복음 교회 조용기도 평양에서 대북사업하는데...
이러니 불자들보고 꼴통이라 그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