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불자 국회의원 모임인 이타회(회장 윤원호)는 불교중앙박물관 개관을 축하하는 논평을 내고 "한국불교 1,700년의 불교문화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모든 국민이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을 기원했다.
이타회는 "경복궁, 창덕궁 등의 고궁과 인사동 등 전통문화벨트와 인접하여 불교문화의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타회의 축하논평 전문이다.
― 불교중앙박물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한국불교의 숙원인 불교중앙박물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불교중앙박물관은 한국불교 1700년의 수많은 불교문화재를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불자들 뿐만아니라 모든 국민이 함께 우리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불교중앙박물관은 경복궁, 창덕궁 등의 고궁과 인사동 등 전통문화벨트와 인접하여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적으로 선양함과 아울러 우리나라 불교문화의 활성화에 더욱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타회 회원 일동은“불교중앙박물관의 개관을 계기로 한국전통문화를 대표하는 불교문화가 온 국민의 사랑 속에서 세계인들에게도 향유 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하고,“불교 문화를 포함한 우리 전통문화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통해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다시한번 불교중앙박물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불기2551(2007)年 3月 26日 국회의원 불자모임 열린우리당‘이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