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신공양' 문수스님 2재 봉행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유서를 남기고 소신공양한 문수 스님의 49재 2재가 조계종 10교구본사 은해사에서 열렸다.은해사는 문수 스님의 장례를 10교구장으로 치른데 이어 13일 은해사에서 2재를 봉행했다.2재에는 은해사 주지 돈관 스님과 대중스님, 도반대표 각운 스님(총무원 재정국장), 지보사 주지 원범 스님을 비롯해 유가족, 신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문수 스님의 3재는 20일 출가사찰인 합천 해인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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