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관음종 산하 사회복지법인 서울복지원은 23일 숭인2동 지역주민센터에서 ‘작은 정성 모아 함께 만드는 풍성한 한가위’를 주제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복지원이 지난 2012년부터 연 10회 이상 개최하고 있는 ‘지역과 함께 이웃과 함께’ 행사의 일환이다.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원,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복동 종로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충무로의 대세배우 이정재가 ‘통큰 기부’를 했다.동국대 연극학부 99학번 이정재는 25일 동국대 본관에서 김희옥 총장을 만나 장학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김 총장은 “기부금보다도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 씀씀이가 더 크고 값진 것 같다. 이정재 동문 뜻에 맞게 연극학부 학생들을 위해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배우 이정재 씨는 “학교를 다니면서 배웠던 것들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배우를 꿈꾸는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했다.동국대는 을 만들어 연극학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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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 스님)이 8~9일 관광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행사는 사업단이 여성가족부와 지난 1월 맺은 ‘청소년‧가족 템플스테이 연계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명은 화성 용주사에서 1박 2일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휴식 시간을 가졌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여성가족부가 함께하는 관광소외계층 청소년 및 지도자를 위한 무료 템플스테이는 여름방학과 가을에 걸쳐 4회 진행된다. [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동국대(총장 김희옥)는 21일 본관 로터스홀에서 학생 모니터링단 ‘동화’의 상반기 모니터링 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20명 학생으로 구성된 ‘동화’는 학사행정 서비스 실태와 교육환경, 대학문화 등을 주제로 문제를 제기하고, 그와 관련된 대안을 제시하는 보고를 진행했다. ‘동화’는 지난 2008년, 동국대가 대학 최초로 고객만족 CS경영을 도입하면서 출범했다. 학생이 아니면 알 수 없는, 학생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이들의 역할이다. 동국대는 “한 학기동안 진행한 ‘동화’의 모니터링 결과는 총장에게 직접 보고되기에, 학생활동이라고는 하지만 그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이들의 활동은 동국대가 CS경영을 통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데 큰

서산 부석사(주지 주경 스님)는 19~20일 내분비내과 전문의 문을선 원장(서울365의원)과 함께하는 템플스테이를 성료했다.행사에서는 첫째날 사찰 예절, 타종체험, 문을선원장과 건강바로알기, 참선하며 별밤감상하기에 이어, 둘째날 걷기명상, 염주만들기 체험, 문을선 원장과 건강Q&A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부석사는 “ 이번 특별 템플스테이는 건강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고 올바른 건강관리를 알아보고 진정한 힐링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반응이 너무 좋아서 다회성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했다. 070-8801-3824 (사진=부석사)[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대한불교조계종 군종교구장 정우 스님은 7일 중부전선 최전방 부대인 육군 제5사단 훈련병과 수색대대 장병에게 자장면과 수박 등을 공양했다.정우 스님은 훈련병을 위해 자장면 1200인분과 수박 60통, 수색대대 장병에게 자장면 600인분과 수박 40통을 준비했다. 분당 장안사(주지 성재 스님)과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스님을 도왔다.스님은 “지난해 부대 방문 당시 여러분이 보여준 당당한 모습과 따뜻한 눈빛을 잊지 못해 한번 다시 와야지 했다. 오늘 자장면을 통해 신병교육대하고 수색대대와 인연을 맺었다”고 했다.[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6월 27일~7월 4일 필리핀 알바이주 리가오시에서 봉사활동을 했다.올해 8년째를 맞은 필리핀 해외봉사활동에는 자원봉사 학생 35명이 참가해 학교 담장 페인트칠하기, 마을 환경 정화, 교육 봉사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한국음식 나누기, 태권도 시범 등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문화교류활동도 함께 진행했다.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올해는 특히 작년 슈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알바이주 인근 솔소곤주 필러시를 방문해 피해 복구 등의 노력 봉사와 인근 초등학교에서 현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음식, 문화봉사 활동도 실시했다”고 밝혔다.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건학이념인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2000년부터 해외로 봉사단을 파견해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스리랑카, 인도,

해남 대흥사(주지 범각 스님)는 지난달 28일 조실이던 천운 스님의 4주기 다례재와 부도탑 제막식을 봉행했다.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밀운 스님은 축사에서 “온 허공에 천운 대종사가 가득하고 가득하다”고 했다. 대흥사 주지 범각 스님은 “10년 후 광주 향림사에도 천운 스님의 부도탑을 세우겠다”고 했다.천운 스님은 호남불교 개척자로 도심포교, 불교 교육과 복지의 물꼬를 틀었던 선각자였다. 호남지역 포교를 위해 광주 향림사를 중심으로 포교사 육성에 힘을 기울였고, 향림 유치원, 향림 어린이집, 해남 한듬 어린이집을 설립 어린이 포교에 매진해왔다. 지난 2011년 광주 향림사에서 법랍 64세, 세수 78세로 입적했다.  [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 인재개발처 참사람재능나눔센터는 지난달 21~30일 경주 산내면 의곡초등학교(교장 이학노)를 방문해 담장 벽화그리기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에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미술학부 학생 17명이 참여해 인어공주, 요술램프, 피노키오 등 동화 속 풍경들을 학교 담장에 그렸다.이태경 인재개발처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역에 공헌하고 상생 발전하기 위해 학교 내 전담조직인 ‘참사람재능나눔센터’를 신설해 활발한 나눔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경주시와 기관 및 산업체, 지역 학생들과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나눔 재능 기부 활동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했다.[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교육원장 현응 스님)과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 스님)은 28일 해남 미황사에서 청년출가학교 고불식을 봉행했다.행사에는 청년출가학교장 법인 스님과 미황사 주지 금강 스님, 강의와 상담 등을 맡은 만초‧가섭‧원영‧재마 스님 등이 청년출가학교에 입교한 39명과 참석했다.교육원은 “청년출가학교(청년희망템플스테이)는 지난 2012년 개설한 후 해마다 20대 청년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8박9일 동안 삶에 대한 태도와 마음의 변화를 체험해 왔다”고 했다.이번 행사에는 동사섭을 창시한 용타 스님과 조성택(교수), 황광우(철학자), 이종만(음악가), 박웅현(광고인), 함돈균(교수) 등이 특강을 한다.[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23~25일 영천 은해사에서 신임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찰 수련회를 실시했다. 행사에서는 신임 교수‧직원 15명이 발우공양과 예불, 법문, 108염주 만들기, 선요가 등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동국대에 수불 스님(범어사 주지‧안국선원장)의 이름을 딴 ‘수불 컨퍼런스룸’이 조성됐다.동국대 도서관(관장 계환 스님)은 11일 동국대 발전기금을 30억원 이상 쾌척한 수불 스님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중앙도서관 3층 IC ZONE 컨퍼런스룸을 ‘수불 컨퍼런스룸’ 명명해 헌정했다. 수불 스님은 이날 김희옥 총장을 만나 중앙도서관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동국대는 “수불 스님이 전달한 학교발전기금이 30억원을 넘어섰다. 스님은 그동안 학교 시설 및 환경개선과 불교학 연구, 국제선센터 지원 및 장학기금 등으로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해왔다”고 했다. (사진=동국대)[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대한불교조계종 군종교구장 정우 스님은 서울지역 군승 12명과 지난 3일 서울현충원을 찾아 순직군승 묘역을 참배했다.순직 군승은 故 김수남 중령과 故 이동신 대위이다. 故 김수남 군승법사는 해군법사로 재직하다 지병으로 순직했다. 故 이동신 군승법사는 전방 철책 근무자 위문활동 후 복귀하다 차량전복 사고로 순직했다.[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불국사 주지 성타 스님이 28일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새로운 도약과 명품동국 건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게 된다.불국사 주지 성타 스님은 “이번 발전기금 전달로 다른 사찰 및 스님, 불자들도 불교종립 대학인 동국대의 발전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했다.성타 스님은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이다. 지난 2008년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세계화 장학금, 불국사 장학금, 선센터 건립기금, 정각원 발전기금 등 3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동국대 경주캠퍼스 원자력·에너지시스템공학과(학과장 류준형)는 26일 교내 에너지공학과 세미나실에서 원자력·에너지시스템공학과 1학년 학생 12명에게 200만원씩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했다.[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

마이산탑사(주지 진성 스님)는 지난달 29일 진안 지역 37가구에 이웃사랑 사랑의 백미를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20kg 들이 백미 50포대이다.[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cetan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