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일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민병우 한국주택금융공사지사장과 임직원, 김기태 관장 등이 참석했다.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민병우 지사장은 “선선해진 가을을 맞아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나눔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김기태 관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

서초구의회는 20일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에 추석 후원물품 으뜸쌀 10kg 2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초구의회 안종숙·이현숙 의원이 대표로 참석했다.서초구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구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물품이 일상속에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명절을 맞아 서초구민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이경희 관장은 “구정 발전과 구민들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서초구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추석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BBS는 TV(9월 28일 오전9시·오후10시30분, 30일 오전11시30분)와 라디오(9월 28일 오전9시)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취임 1주년 기념 특별대담’을 준비해 지난 1년간의 소회와 성과, 한국불교 미래 천년의 청사진을 들어본다.BBS TV는 국토 최남단 제주에서 불음을 전파하는 ‘BBS제주불교방송 개국5주년 기념식’(9월 28일 오후7시30분, 10월 1일 오후2시30분)과 ‘인생의 참의미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를 주제로 힐링멘토 정목 스님이 강의를 방송한다

천호월서희망재단 이사장 월서 스님이 추석을 맞아 마포 공덕동사무소를 통해 미래의 우리나라의 주역인 청소년 20명에게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월서 스님은 또 마포구에서 어르신들의 고독과 결식을 방지하기 위한 주민참여 효도밥상에 300만 원을 후원했다.[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와 KT 우면연구소는 19일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에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서초구약사회는 지역사회 내 아동들의 심리치료를 위한 마음드림센터 사업비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KT 우면연구소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을 위한 송편 260세트를 기탁했다.서초구약사회와 KT 우면연구소는 매년 명절마다 양재1동 내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달받은 후원금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이경희 관장은 “추석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은 추석을 맞아 19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사랑담은 송편으로 따뜻한 정(情)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자원봉사자, 동아리, 교육문화 수강생, 과수원 카페 이용자 등 과천시 지역주민 150여 명이 동참했다. 함께 만든 송편은 과천 내 독거노인 20가정, 아동보호시설, 양로원, 요양원 등의 과천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신계용 과천시장은 “많은 분이 한자리에 모여 송편을 빚으면서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지역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어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시재)은 21일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 ‘시니어 樂 축제’를 갖는다.이 기념행사는 노인의 날 기념식, 작품전시회 및 어르신 발표회, 기념공연, 이벤트 부스로 진행될 예정이다.복지관 3층 금강홀에는 기념식으로 축사 및 표창, 기념 시 낭독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1층 야외 주차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체험 부스(다트 던지기, 전래놀이, 단주 만들기, 인생네컷 등), 캠페인 및 홍보 부스가 진행된다.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제27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 스님)는 ‘창립 22주년 기념 법륜 스님과 대담한 녹색대담’을 10월 7일 오후 7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전통문화공연장에서 개최한다.불교환경연대는 부처님의 생명 존중의 가르침에 따라 생태계를 보존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사회를 위해 2001년 9월 6일 창립해 올해 22주년을 맞았다.기념식에서는 불교환경연대 홍보대사 라마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2023년 돌아보기, ∆법륜 스님과 대담한 녹색대담, ∆환경 즉문즉설이 이어진다. 초청자 법륜 스님은 2002년부터 즉문즉설을 이어오고 있다.불교

법원이 불광사 스님과 종무원들에게 불광법회 회원들이 여는 정기법회를 방해한 데 대해 1억여원의 손해배상을 할 것을 판결했다.서울동부지방법원 제14민사부(재판장 박연주)는 지난 13일 불광사․불광법회(이하 “불광법회”라고 함) 회주 스님과 불광사 주지 스, 종무원들이 불광법회가 불광사에서 매주 일요일에 개최해 온 정기법회를 방해해 불광법회 회원들이 받은 정신적 고통에 대해 1억 7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이번 판결은 2020년 4월 방해금지가처분 결정에 이어 불광법회가 정기법회 운영 등을 막지 못하도록 하는 의미를 가져

지리산 초가을, 1500년 역사의 화엄사(주지 덕문 스님)가 공간이 화엄 물결로 출렁이다.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천년의 화엄, 전법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화엄문화제를 갖는다. 화엄사 개산대재에 맞춰 열리는 문화행사이다. 화엄문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구례군,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NH농협은행전남본부가 후원하고 중흥건설이 협찬한다.화엄문화제 개막일에 화엄사 비건버거 출시와 시식, 화엄사 자일리톨 스톤 출시, 국보 301호 화엄사 영산회 괘불탱 이운과 괘불재, 범정

전통사찰의 체계적인 보존, 관리 및 활용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 행정적 근거가 마련됐다.서울시의회는 15일 본회의에서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대표발의 최기찬 의원, 더불어민주당) 제정안이 가결됐다.해당 조례제정안은 전통사찰 서울시장이 전통사찰의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한 정책 발굴과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여, 전통사찰 보전의 의무를 명확히 했다. 또 전통사찰의 보전, 관리, 활용에 필요한 각종 사업을 규정하고 지원에 필요한 예산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서울시에 ‘전통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음악원장에 박범훈 원장이 다시 위촉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18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박 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총무원은 불교음악원장 위촉은 “불교음악원의 대·내외적 활동 등 원활한 운영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계종은 불교음악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종령을 제적해 운영하고 있다.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박범훈 원장은 전통음악의 대가로 전통음악과 불교음악을 널리 보급해 불교포교에도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며 “부처님말씀만으로는 요즘 사람들은 감응이 덜한 것 같다. 음악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은 2023년 홍장복 후원회 희망의 솔루션 ‘소원을 말해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원을 말해봐’는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홍천군장애인복지관 후원회(홍장복 후원회)를 구성해 기금조성을 하고, 조성된 기금을 기반으로 장애인의 소원(바람)을 이뤄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사업은 복지관 이용자 및 홍천군에 등록된 모든 장애인 중 대상자를 선정해 원하는 소원을 이루어ㅈ누다. 대상자 모집은 9월 12일~19일까지 복지관 2층 사무실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수급자·차상위계층을 우

(사)나누며하나되기는 17일 경기 북부에 거주 태국 이주노동자 40명한 가운데 외국인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한국전통문화 체험 및 춘천관광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나누며하나되기는 “이번 행사는 평소 노동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 잠시나마 한국 가을의 아름다움과 한국 생활의 작은 위안과 힐링을 주고자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오전 일정은춘천 삼운사에서 불교문화 해설과 연등 만들기, 염주 만들기, 사찰음식 등 한국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체험했다.오후는 소양강 스카이워크, 강원도립 화목원, 옥산동굴을 탐방해 아름다운 한국의

성남 봉국사 효사랑문화제가 10월 8일 경내에서 봉행된다.봉국사 효사랑 문화제는 201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 문화재청 ‘전통산사문화제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돼 문화재활용사업을 통해 전통산사의 유ㆍ무형 유산을 지속적으로 계승한다. 또 봉국사의 역사와 문화재가 지닌 인문학적 정신유산을 대중화해 전통산사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국민과 함께 문화재를 향유하는 지역 문화축제로 날로 성장하고 있다.효사랑문화제는 3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 위령천도재는 당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봉국사의 문화재가 담고

대구·경북 지역의 불교 자원을 활용해 문화예술 산업 진흥을 도모하는 2023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17일 폐막했다. 이 불교문화엑스포는 불교신문과 BBS불교방송이 주최하고 조계종·대구시·경상북도 등이 후원했으며, ‘대구·경북의 불교문화산업’을 주제로 대구 엑스코(EXCO)에서 진행됐다.14일 오후 2시 20분 서홀 1관 메인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으로 시작으로 불교문화엑스포에는 150개 업체, 228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17일까지 관람객 맞았다.이번 엑스포는 대구경북지역의 불교문화 콘텐츠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주제전 △특별전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지난 8일 발생한 지진 참사로 고통받는 모로코에 미화 10만 불 상당의 구호물품 지원과 현지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조계종은 11일 총무원장 진우 스님 명의로 모로코 지진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 삶의 터전을 잃은 모로코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조계종은 ‘조계종합동구호단(이하 ’구호단’)’을 조직해 18일 현지 구호활동을 전개한다. 구호단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 스님을 필두로 선발대와 본대로 나뉘어 두 차례 현지로 파견한다.구호단은 현지의 급박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과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김성균)은 지난 13일 지역밀착형 돌봄사업 ‘우.주.선’을 통해 양재1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이 필요하고, 복지정보 부족 및 기타 사유로 복지 서비스에서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고자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돌봄 공동체 사업이다.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이경희 관장,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바우뫼주간보호센터(센터장 정태호)는 12일 발달장애인들의 심리·정서적 안정 유지를 위해 텃밭활동을 가졌다.이 활동은 지난 5월에 심은 작물들을 모두 수확한 후 새로운 마음으로 이용자들과 밭을 꾸미고 올겨울 김장 활동에 사용될 작물들을 심었다.센터는 “이용자들은함께 땅을 고른 후 무, 배추, 쪽파, 시금치 모종을 심고 작물들이 잘 자라기 위한 퇴비와 시원한 물도 듬뿍 주고, 자라날 작물들을 수확하는 기쁨을 기대했다.”고 전했다.정태호 센터장은 “우리가 먹을 김치에 들어가는 재료를 이용자들과 함께 직접 심고 기르기에

삼성전자 우면사회공헌센터는 13일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에 추석을 앞두고 희망풍차 키트 85개를 전달했다.‘희망풍차 키트’는 지역특산물로 △백미 3kg △잡곡 1kg △미역/표고버섯/재래김으로 구성해 양재1동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삼성전자 우면사회공헌센터 측은 “추석 명절에 많은 분이 마음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 후원을 준비했다.”며 “희망풍차 키트를 전달받은 지역주민 가정의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했다.이경희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