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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민주노조 소식
안전한 나라, 평등한 노동을 꿈꾸며
2022. 01. 30 by 민주노조

세계노동절 130주년,
그때 미국 시카고 노동자들은 8시간 노동을 주장했다.

이제 우리는 하루 8시간 노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노동자들이 ...
8시간 이상 노동을 요구하는 삶을 살고 있고
위험한 노동현장에서 죽음과 사고를 맞이하고 있다.

<조계종 노동조합 설립> 1년 7개월
존재를 부정하며 대화조차 않고 있는 조계종의 참혹한 현실

우리는 꿈을 꾼다.

총무원장이 선거때부터 외쳤던 소통, 화합, 혁신을 위해
사부대중을 존중하고 참여와 대화를 통해
함께 보살의 길을 걸어가는 꿈을

또다시 대중이 총무원장을 포기하고 버리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부처님오신날, 노동절을 맞이하여
부처님 앞에 합장 기도한다.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노동을 할수 있기를
조계종 해고자 복직이 이루어지기를.

이천 화재 노동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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